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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분들과의 즐거운 대화를 기다리고있습니다 #프랑스영화처럼 Kimdasom(@som0506)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21 오전 4:16 PST
씨스타 멤버 다솜(김다솜·23)이 한 악플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심경을 털어놨다. 25일 다솜은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와의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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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인스타그램 악플러는 심한 욕설을 섞어가며 다솜에게 인신공격을 쏟아냈다. 이에 다솜이 "불쌍한 인생...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많으면 이런 메시지를 보낼까. 기도할게요 그쪽의 처량한 인생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악플러는 또 다시 다솜을 향한 인신공격 글을 보냈다. 다솜은 "다른 것보다 아빠 생신인 오늘 애미애비 XXX 이라는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6년 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젠 정말 힘이 듭니다. 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