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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29)씨가 의경에 입대한 후 모습이 공개됐다.서울경찰 (Seoul Police) x 굿네이버스 #착한신고112 프로젝트최시원이 알려주는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신고112"짹슨, 나와 함께 영웅이 되지 않겠어?"당신의 용기 있는 112신고학대로 상처...Posted by 서울경찰 (Seoul Police) on Saturday, January 23, 2016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 신고 112를 홍보하며 최시원 씨 사진을 전했다.사진 속 최 씨는 의경 복장을 한 채, "아동학대 막는 당신이 영웅"이라는 홍보물을 소개하고 있다.경찰은 "당신의 용기 있는 112신고가 학대로 상처받는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참여"라고 덧붙였다. 최 씨 사진은 댓글 200여 개가 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최 씨는 지난해 11월 19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의경에 동반 입대했다. 당시 그는 "최소한 단무지 볼 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겨 화제였다.
입대한 최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