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도역 여고생, 찾아오는 극성 팬 때문에 고통

최근 전 세계에 보도되며 화제에 올랐던 철도역 여고생 근황이 전해져 우려를 낳고 있다. 그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러 오는 극성 '철도팬'이 생겨났다고 한다.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이 여고생은 오로지 그를 위해서만 운영되고 있다는 기차역 큐시라타키 역(旧白滝駅) 때문에 유명해진 인물이다. '단 1명 이용자' 여고생 졸업 후 없어지는 역wikitree.co.kr 큐시라타키 역 Japan train station continues to operate for just one passenger https://t.co/ukeYA4gS5f pic.twitter.com/gdse8dTJOl— TAXI (@designtaxi) 2016년 1월 16일 일본 온라인 매체 로켓뉴스24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그의 상황은 한 블로그 글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Japan’s train otaku ruin the sweet story of the lone schoolgirl and her train station | RocketNews24en.rocketnews24.com Japan’s feel-good story of the year takes a depressing turn as the lone passenger who ma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