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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didas Football'도움왕' 메수트 외질(27·아스널)이 묘기에 가까운 발기술을 자랑했다. 그는 '씹던 껌'으로 공을 튀기는 리프팅 기술을 선보였다.지난 18일(현지시각) 스포츠 용품 브랜드 아디다스는 끈 없는 축구화 '에이스 16+'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끈 없는 축구화를 신고 '껌 묘기'를 해 보이는 외질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영상에서 외질은 씹고 있던 껌을 뱉은 뒤 수차례 리프팅했다. 그리고는 슈팅을 하듯 껌을 세게 찼다. 껌은 이를 촬영하고 있던 카메라 렌즈에 그대로 붙었다.이에 외질은 천천히 카메라에 다가가 껌을 떼어내 다시 입안으로 가져갔다.외질이 껌으로 묘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외질은 과거 독일 국가대표 소집 훈련 때에도 껌으로 리프팅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당시에는 껌을 뱉은 뒤 한 차례 튀기고 다시 입안으로 집어넣었다.유튜브, aLekzw0w외질은 '2015-16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16도움을 기록하며 '골 메이커'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