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배우 고현정(44) 씨 피부 관리 비법 소문에 한 기자가 직접 답을 들었다며 방송에서 전했다.지난 18일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MC인 가수 홍진영 씨는 "제가 듣기로 비행기를 타시면 수분크림을 한 통을 다 바르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는 "제가 얼마 전에 고현정 씨를 화장품 론칭 행사에서 만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며 "진짜 수분크림을 한통 다 쓰시냐고"라고 말했다.이후 그는 "그랬더니 (고 씨가) '이 얘기 좀 하고 가자. 비행기에서 빵 먹고 자기 바쁜데, 무슨 수분 크림을 바르냐. 절대 아니다. 정말 억울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또 김 기자는 고 씨가 피부과도 다니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했다.방송인 홍석천 씨는 "피부 좋은 연예인들치고 대부분 타고난 게 첫 번째다"고 말했다. 홍 씨 말에 모든 출연진은 수긍했다. 고 씨는 대표 피부 미인 연예인으로 손 꼽힌다. 잘 알려진 고 씨의 피부 관리 비법은 평소 히터를 멀리한다는 사실이다.
여배우 7인이 밝힌 '피부관리법'wikitree.co.kr
1. 고현정지난 1989년부터 2015년까지 사진 18장으로 보는 고 씨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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