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저우쯔위·周子瑜·16)가 MBC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촬영장에 나타났다.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촬영 현장에서 쯔위는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쯔위는 일명 '쯔위 사태'로 예정된 스케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쯔위는 당분간 중국활동은 하지 않지만, 국내 촬영은 예정대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쯔위사태'는 지난해 11월 쯔위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면서 불거졌다. 중국 가수 황안이 웨이보에 "쯔위가 대만 독립분자로 의심된다"는 글을 쓰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쯔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이에 소속사 JYP 측과 쯔위는 지난 16일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아래는 18일 아육대 촬영 현장을 찾은 쯔위 사진이다.1.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저우쯔위·周子瑜·16)가 MBC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촬영장에 나타났다.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촬영 현장에서 쯔위는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쯔위는 일명 '쯔위 사태'로 예정된 스케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쯔위는 당분간 중국활동은 하지 않지만, 국내 촬영은 예정대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쯔위사태'는 지난해 11월 쯔위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면서 불거졌다. 중국 가수 황안이 웨이보에 "쯔위가 대만 독립분자로 의심된다"는 글을 쓰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쯔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이에 소속사 JYP 측과 쯔위는 지난 16일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아래는 18일 아육대 촬영 현장을 찾은 쯔위 사진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