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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ic.twitter.com/4aheq1OgkW— HARAGU (@_sweethara) January 18, 2016
구하라 트위터"9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마음에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구하라(25) 씨가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구 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써서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구 씨는 "카밀리아 팬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고 긴 글을 시작했다. 구 씨는 "카라의 멤버 한 사람으로 살면서 제 나이에 쉽게 누릴 수 없는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면서 살았고, 팬들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어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 씨는 "카라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함께했던 9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마음에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고 말했다.18일 오전 키이스트는 "구하라의 전속 계약 체결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