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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 선수가 꾸준한 재활 훈련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선보였다.12일 류현진 선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 선수가 지난 6월 식단 조절을 동반한 사이클, 러닝을 시작으로 현재는 캐치볼, 데드리프트 등 미국 현지에서 재활에 열심"이라며 재활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류현진 선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재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350파운드(약 158kg)에 달하는 바벨로 데드리프트(선 상태에서 허리를 바닥과 수평이 되게 숙였다가 일어서는 동작)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MK스포츠에 따르면 류 선수는 다음 시즌 초반인 2016년 5월을 복귀 목표로 삼고 있다.
[MK인터뷰] “5월에는 돌아온다” 류현진의 자신감, 그리고 의지'sports.mk.co.kr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저도 보고 좀 놀랐어요.”류현진(28·LA다저스)의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얼마 전 류현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