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tvN '삼시세끼 어촌편2'배우 손호준(31) 씨가 강아지 산체와 다시 만났다.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다시 만재도에 들어가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손 씨는 집에 오자마자 산체부터 찾았다.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1’에서 나왔던 장모치와와다. 손 씨는 ‘삼시세끼 어촌편1’에서 밥도 주고, 함께 놀아주며 산체와 친해졌다.손 씨는 산체를 보며 “많이 컸다”며 반가워했다. 산체는 손 씨가 만지려고 하자 도망갔다. 손 씨는 “왜 못 알아보지? 너 나 모르겠어?”라며 산체에게 말을 걸었다.나영석(40) PD는 그런 산체에게 “손호준 씨가 살갑게 잘 대해주던가요?”라며 단독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체(왼쪽)와 손호준 씨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를 품에 안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