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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북한 핵실험 발표 이후 전역을 연기한 현역 병사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3일 중앙일보는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북한이 핵 실험을 한 지 하루 만에 100여 명이 전역을 미뤘다"며 "주말을 지나면서 500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단독] 병사 500명 전역 연기, 지뢰도발 때 5배news.joins.com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이대로 제대할 순 없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국군 병사들의 전역 연기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북한이 핵실험(6일)을 한 지 하루 만에 100여 명보도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고조될수록 장병들의 일전불사 의지도 최대치로 향하고 있다"며 "북한 도발과 관련해 가장 빠른 속도로 전역 연기 신청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전역을 연기한 군 장병들은 전역 연기 기간 동안 현역 군인 신분이 유지된다. 이들은 하루 단위로 월급이 계산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