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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가운데), 조지 밀러 감독(오른쪽)
/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스틸컷 영화감독 조지 밀러(George Miller)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속편을 찍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6)에 실렸다.
George Miller will never make another 'Mad Max' moviepagesix.com
He said it took forever to complete the film.인터뷰에서 밀러 감독은 “나는 더 이상 ‘매드 맥스’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조 크라비츠(Zoe Kravitz),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 그리고 라일리 키오(Riley Keough)와 함께 만든 완벽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밀러 감독은 “1년 안에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