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 피아니스트 진보라(28) 씨가 농구선수 김명훈(30·서울 삼성 썬더스)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진 씨가 지난달 한 방송에서 개그맨 김제동 씨에 대해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 씨는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며 "김제동이 너무 멋있다. 진지함이 멋있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처음에는 답장이 왔지만 그 다음에는 답장이 안 왔다. 자존심이 있어 더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당시 진 씨는 "김제동에게 한 마디 하라"는 MC들의 성화에 "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제동에게 거절당한 '진보라'가 올린 사진 5장wikitree.co.kr
피아니스트 진보라 씨가 과거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13일 진보라 씨는 농구선수 김명훈 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진 씨...
KBS '해피투게더' 피아니스트 진보라(28) 씨가 농구선수 김명훈(30·서울 삼성 썬더스)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진 씨가 지난달 한 방송에서 개그맨 김제동 씨에 대해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 씨는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며 "김제동이 너무 멋있다. 진지함이 멋있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처음에는 답장이 왔지만 그 다음에는 답장이 안 왔다. 자존심이 있어 더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당시 진 씨는 "김제동에게 한 마디 하라"는 MC들의 성화에 "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제동에게 거절당한 '진보라'가 올린 사진 5장wikitree.co.kr
피아니스트 진보라 씨가 과거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13일 진보라 씨는 농구선수 김명훈 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