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위안부였어도?"질문에 엄마부대 대표가 한 말

MBC '이브닝뉴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아베까지 사과했으니 이제 일본을 용서하자'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 대표가 자신의 딸이 위안부 할머니들과 같은 일을 당했더라도 똑같이 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주 대표는 5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 당시 겪은 수모에 대해) 다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news.kukinews.com 주 대표는 또 위안부 항의 시위를 열어 어른들께 죄송스럽다면서도 "어르신들이 일본의 사과를 받아준다면 그분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더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용서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주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일본을 용서할 때"라고 말했다.  '이제 일본 용서해야' 엄마부대 회견 영상wikitree.co.kr 유튜브, 길바닥저널리스트'엄마부대봉사단(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