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ixabay 혼자 자취하면 삼시 세끼 못 챙겨 먹어 살 빠질 줄 알았다. 그런데 거울 속 내 모습은 살이 포동포동 오르고 있다.분명 잘 못 먹는 것 같은데 살이 찐다. 혼자 살면 이상하게 과식하는 일이 많아진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1. '외로움'을 먹는 걸로 해결하려 한다이하 giphy혼자 살다 보면 심심함을 넘어 외로울 때가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먹을 때가 많다.많은 자취생이 심심할 때 하는 행위가 있다. TV 시청이다. 그런데 TV 만 켜면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다이어트의 주적). 쿡방 열풍에 따른 폐해라고나 할까... 이미 뇌는 음식을 탐하려는 엄청난 욕구에 사로잡혀 있다. '아... 안되겠다. 컵라면이라도 하나 먹어야겠다'특히 외로움이 절정에 달할 때는 밤이다. 이럴 때 동반자 역할을 해주는 게 바로 야식이다. 야식의 선두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