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31) 선수가 후배 선수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일 뉴시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가 지난해 12월 3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 황우만(20) 선수를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단독][종합]사재혁, "기분 나쁘다"후배 선수 폭행 중상::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보도에 따르면 사재혁 선수는 이날 후배 4명 등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참석한 황 선수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라며 "기분 나쁘다"며 30여분간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이를 만류하던 후배 선수에게도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SB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