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해진 성시경 '지팡이 투혼' 콘서트 사진

가수 성시경 씨가 다리 부상으로 지팡이를 짚고 콘서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성 씨는 지난달 17일 체력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 인대가 파열됐다. 하지만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콘서트 '마지막 하루'를 강행했다.이틀간 성 씨는 지팡이를 짚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아픈 내색 없이 콘서트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끝마쳤다고 한다.SNS로 전해진 성 씨 사진 5장이다. A photo posted by Jellyfish Entertainment (@jellyfish_stagram) on Dec 31, 2015 at 7:53am PST A photo posted by @some_ssam on Dec 31, 2015 at 8:55am PST A photo posted by bonobono (@monkeybono) on Dec 31, 2015 at 10:06pm PST A photo posted by danmi.song (@danmi.song) on Dec 31, 2015 at 10:29pm PST A photo posted by @s.seul_2 on Dec 31, 2015 at 10:29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