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26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장 주변 주택 8채에 금이 갔다. 8채 가운데 한 채는 균열이 심하게 가 기울어졌다. 이 건물은 붕괴 우려까지 있다고 전해졌다.사고 이후 주민 38명은 은평구청 5층 강당으로 대피했다. 관계자들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수습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과 은평구는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현장 사진 5장이다.이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