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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탈출 후 집근처 슈퍼마켓으로 향한 A양 / KBS 뉴스 친부와 동거녀로부터 학대에 시달리다 극적으로 탈출한 11대 소녀 A양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24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A양은 최근 수액 치료와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일시적으로 손과 발이 부어올랐다.
[단독] 학대 벗어난 예린이의 첫마디 “피자가 먹고 싶어요”news.joins.com
예린(11·가명)이가 지난 22일 인천의 A병원에서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 그림(왼쪽). A4용지 왼편에 작은 크기로 묘사된 트리엔 하트·꽃·리본 등의 장식이 달려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12일 집에서 탈출한 예린이가 이유는 몸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A 양은 점차 영양 상태를 회복 중이다.A 양은 영양 상태가 부실한 탓에 또래 아이에 비해 현저히 체격이 작다. 구출 당시 키는 120cm, 몸무게는 16Kg에 불과했다. 또, 늑골이 부러진 상태였다. 매체는 A양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