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캐스트, tvN '응답하라1988'tvN '응답하라 1988'에서 언니 몰래 화장하는 연기를 하던 혜리(이혜리·21)가 실제로 속눈썹을 태워버렸다. 10일 '응답하라 1988'은 촬영장 뒷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언니 화장품으로 몰래 화장을 하던 중이었고 타들어간 성냥으로 '속눈썹 올리기'를 시도했다. 성냥으로 속눈썹 끝을 조심스럽게 올리던 혜리는 "아 뜨거워"라고 외치며 깜짝 놀랐다. 
tvN '응답하라 1988' 그는 "나 진짜 속눈썹 탔어!!! 탁! 했는데 칙 소리가 나더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혜리가 "감독님 저 (속눈썹) 탔어요"라고 말했지만 감독은 "괜찮아~"라며 태연하게 답했다. 또한 영상에는 성동일 씨의 '깜짝 생일파티' 장면도 담겼다. 성 씨가 혜리에게 몰래 생일케이크를 주는 장면도 담겼다. 촬영 중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