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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강용석 전 의원이 출마하는 용산 지역에 출마를 제안했다. 신 총재는 지난 19일 김 씨와 막걸리 회동을 하며 김 씨에게 강 전 의원의 대항마로 20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공화당 신동욱(47) 총재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 모처에서 도도맘 김미나 씨와 막걸리 회동을 가지며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대항마로 용산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 pic.twitter.com/4ZPV7W0eqP— 공화당 총재 신동욱 (@cheo8854) 2015년 12월 20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새해엔 온국민 운수대통하세요 pic.twitter.com/U9e7bbeewv— 공화당 총재 신동욱 (@cheo8854) 2015년 12월 22일
이날 회동은 3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이자리에는 공화당 신종열 사무총장과 서울시당 권차희 위원장이 함께 있었다. 신 총재는 김 씨에게 "꿈은 꿈꾸는 자만의 몫이다. 도도맘이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세상을 향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