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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수(59)가 여제자(26)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wikepedia (중략)엉덩이 속에 다 녹아들어가 있다. 그녀는 엉덩이가 전부다.엉덩이로 생각하고 엉덩이로 꿈을 꾼다.엉덩이로 말을 하고 엉덩이로 사랑할 줄 아는 히아신스.그녀의 깊은 데서 올라오는 달고 짙은 향기 때문인지이 동네엔 이슬비가 자주 내린다. 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수가 자신의 여제자 B씨(26)에게 영감을 받아 썼다는 시 일부다. 21일 MBN은 여제자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교수 A씨(59)의 소식을 보도했다.
[단독] "너랑 카톡하니 에너지가 솟구쳐"교수의 성희롱mbn.mk.co.kr
【 앵커멘트 】 한 대학교 교수가 본인의 수업을 들었던 여학생을 모티브로 한 시를 써 해당 학생에게 보내냈습니다. 내용은 성희롱 일색이...B씨는 이날 매체에 "(시가 쓰여진 게) 저를 모티브로. 너무 성적이다. 내용이"라며 "제 엉덩이를 본 건지 뭔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