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giphy한 해를 정리해야 할 마지막 달. 친구, 지인, 회사, 거래처 등 각종 송년회 모임으로 달력이 채워지는 시기다.모처럼 만나 회포를 푸는 것도 좋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술자리. 몸은 축 늘어지게 마련이다. '술은 정신력'이라며 무작정 견뎌야 할까? 아니다. 방법은 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술자리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자문은 삼성서울병원에 구했다.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적당한 음주는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쳐 고혈압,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하지만 한자리에서 7잔 이상의 과음을 하게 되면 오히려 심장혈관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키고 그밖에 간질환, 암 등 우리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연말 술자리에서 '7잔 이상' 마실 게 뻔하다면 술자리에 앞서 '건강 챙기는 법'을 꼼꼼히 살펴보기를 권한다.1.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속 채워주기간혹 '빈속에 술을 마셔야 더 맛있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