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가수 김종국(39) 씨가 마이키, 김정남 씨와 함께 그룹 터보를 재결성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그룹 활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터보 6집 앨범 "AGAIN(어게인)' 발매기념 음감회가 열렸다.이날 김종국 씨는 이미 SBS 런닝맨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굳이 터보로 컴백할 필요가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다.김종국 씨는 "솔직히 그런 부분을 많이들 궁금해하신다"며 "하지만 피하지 않겠다. 심플한 답은 터보 앨범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그는 "'무한도전-토토가' 이후 멤버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추억을 그대로 둬야한다는 고민과 새로운 도전 사이에서 갈등했다"고 말했다.김종국 씨는 "제가 솔로 앨범을 낸다고 해도 터보로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다르다"며 "저한테도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결정이었다. 그것은 터보니까 가능했다. 멤버들이 재조명을 받는 것도 중요했고, 셋이 터보 음악을 다시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김정남 씨는 "'토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