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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최재호·35)가 여자친구 설리(최진리·21)와 어떻게 지내냐는 한 매체의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18일 일간스포츠는 다이나믹 듀오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다듀 취중토크③] ”설리는 달라, 예쁘고 어린 여성 취향 아닌데” isplus.live.joins.com
항상 좋을 수도, 반대로 항상 나쁠 수도 없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번갈아 찾아와,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개코 35·최자 35)도 데뷔 이후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따라다녔최자는 매체에 "보통 커플처럼 재미있게 잘 만나고 있다"며 "제 이상형이 예쁜 여자는 아니었다. 어린 사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두 가지를 가진 여성에게 감정을 가져 본 적이 없는데 그 친구와는 잘 맞는다"며 "유대감이라던지 그런 게 잘 맞는다"고 답했다.둘은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계속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앞서 최자는 설리가 랩을 해달라고 조른 적 있다고 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