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로 또 다시 경찰 입건"

연합뉴스 방송인 에이미(이윤지·33)가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왔다.9일 경향신문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로부터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단독]방송인 에이미 또 졸피뎀 매수 혐의로 경찰 입건news.khan.co.kr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여)가 심부름업체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보도에 따르면 심부름업체 A대표는 직원들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에이미에게 졸피뎀을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A대표는 에이미 등에게 졸피뎀 651정을 판매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은 에이미가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며 범행을 강력히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