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나라' 공식 포스터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 나라'를 본 한 관객이 익명으로 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독립 영화 전용관 오오극장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오늘 <나쁜 나라>를 보신 관객 한 분께서 '영화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나쁜 나라> 전석을 구매하시고, 오오극장에 맡기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켓 사진을 올렸다. 오늘 <나쁜 나라>를 보신 관객 한 분께서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나쁜 나라> 전석을 구매하시고 55장의 표를 오오극장에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12월 17일 목요일...Posted by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on Monday, December 14, 2015이어 "'아직 <나쁜 나라>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