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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복서, 기내 난동 부리다<여승무원, 기내 음주 난동 전직 복서 제압>김포에서 제주로 가던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30대 남성이 여승무원들에게 제압당했는데요. 알고 보니 전직 권투선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 보기: http://bit.ly/1QqS5Z3Posted by KBS 뉴스 on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페이스북, KBS 뉴스전직 권투선수 A씨(32)가 기내에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17일 KBS 뉴스가 보도했다.KBS 뉴스는 A씨가 난동을 부리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12일 오후 김포 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기 안에서 찍혔다.영상에서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제압당한 A씨는 한 승객에게 붙잡혀 있다. A씨는 승객을 향해 "너 몇 살이야. XX야"라며 욕설을 뱉는다. 그는 자신을 붙잡은 승객에게 머리를 흔들어 공격한다. A씨는 자신을 촬영하는 사람을 향해 발길질까지 했다.A씨는 항공기 안에 소주가 담긴 물통을 갖고 들어왔다. 그는 옆 승객에게 술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