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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아이들만 좋아한다는 편견을 깨게 해준 ‘피규어 열풍’은 여전하다.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피규어에 열광하는 이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피규어는 그저 재미를 위한 장난감에 그치지 않는다. 작은 크기와는 다르게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을 갖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그린피스의 ‘Everything is not awesome (모든 것이 멋지지만은 않다)’ 캠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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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GreenpeaceVideo를 이용해 만들었다. (영상 바로가기) 유럽의 최대 석유회사 ‘로얄 더치 셸’과 장난감 회사 레고와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 2014년 그린피스의 피규어 시위가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 시위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북극이 파괴되어가고 있는 처절한 모습을 표현하는데 레고를 활용했다. 피규어가 점점 석유 기름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