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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딩고스튜디오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키스신 영상이 화제다.15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을 시작한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2화에서 배우 정연주(25) 씨와 김혜준 씨가 키스신을 선보였다. 경주 역을 맡은 김혜준 씨는 이날 방송에서 여권을 찾으려고 세랑 역을 맡은 정연주 씨 집을 찾았다. 경주는 여권을 찾아 헤매다 처음 세랑을 만났다. 나란히 의자에 앉은 경주와 세랑은 생일 선물 이야기를 하다가 키스를 했다. 백합물이라고 불리는 이 웹드라마는 동성 간 사랑을 다룬 웹드라마다. 여기서 백합은 레즈비언을 일컫는 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딩고 스튜어오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사실 백합물이라는 것이 일본에서 먼저 시작된 장르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르이지만 일본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장르"라며 "2화에 키스신이 나와서 자극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냥 풋풋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