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테디' 작사가 상 수상, 한예슬이 남긴 말

배우 한예슬(34) 씨가 연인인 테디(박홍준·37)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지난 8일 한 씨는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나는 빅뱅을 사랑해, 나는 뱅뱅뱅(빅뱅이 지난 6월 발표한 노래)을 사랑해, 나는 테디를 사랑해, 테디는 언제나 좋은 가사를 써"라고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한 빅뱅이 관객에게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테디는 그룹 빅뱅 노래 '뱅뱅뱅' 작사가로 참여했다. 그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 상을 받았다.한 씨와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테디-한예슬 열애 인정 '6개월 째 좋은 만남'wikitree.co.kr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지난달 15일에는 한 씨가 테디 생일파티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한 씨가 테디에게 뽀뽀하고 있다. 한예슬이 전한 '남친' 테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