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 1주년 맞아 '냉부해'가 준비한 특급 매치

이하 네이버 TV캐스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9일 방송 1주년을 맞는다. 제작진은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요리 대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제작진은 1주년 특집으로 방송될 '냉부해' 5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냉부해' 고정 출연진인 요리사 최현석(43) 씨와 만화가 김풍(38) 씨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스페셜 매치' 주인공은 MC 정형돈(38) 씨와 김성주(44) 씨다. 두 사람은 최 씨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간 요리대결을 펼치게 된다. 영상에서 김 씨는 대결에 앞서 "정 씨와 비교를 거부한다"며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정 씨도 분발했지만 요리 과정에서 잇따라 실수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지난 6일에도 당시 녹화 현장을 공개해 '1주년 특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상에선 MC 정 씨와 김 씨를 비롯해 '냉부해'를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