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tvN 'SNL 코리아 6'배우 이태임(29) 씨가 그룹 '쥬얼리' 예원(김예원·26)에게 사과했다.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휩싸여 자숙 기간을 가져온 이 씨는 7일 tvN 'SNL 코리아 6(이하 'SNL')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신동엽(44) 씨는 "이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댓글도 많이 달렸다"며 "(본인)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을 보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씨는 "본다. 댓글 내용이 대부분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내용이더라"라고 했다.이 씨 답을 들은 신 씨는 "그래서 본인 생각엔 (이 씨와 예원 중) 누가 더 잘못한 것 같으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 씨는 "정말 100% 저의 잘못이다"라며 "(제가) 언니였고,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는 예원 씨한테 이 자리를 빌려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사과했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35) 씨가 "이 씨를 응원하는 댓글도 많다"며 댓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나와 ...
네이버 TV캐스트, tvN 'SNL 코리아 6'배우 이태임(29) 씨가 그룹 '쥬얼리' 예원(김예원·26)에게 사과했다.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휩싸여 자숙 기간을 가져온 이 씨는 7일 tvN 'SNL 코리아 6(이하 'SNL')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신동엽(44) 씨는 "이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댓글도 많이 달렸다"며 "(본인)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을 보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씨는 "본다. 댓글 내용이 대부분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내용이더라"라고 했다.이 씨 답을 들은 신 씨는 "그래서 본인 생각엔 (이 씨와 예원 중) 누가 더 잘못한 것 같으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 씨는 "정말 100% 저의 잘못이다"라며 "(제가) 언니였고,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는 예원 씨한테 이 자리를 빌려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사과했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35) 씨가 "이 씨를 응원하는 댓글도 많다"며 댓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