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같은 레퍼토리로 장난질"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신은경 씨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SBS funE는 신 씨와 2009년 5월부터 2년 전속 계약을 맺었던 하늘플랜 김 모 대표 주장을 보도했다. 신은경 씨가 전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에 앞서 몸담았던 소속사 대표다. 그는 신 씨와 전속계약 기간동안 입은 피해를 주장했다. [단독] 신은경 前前매니저 “같은 레퍼토리로 또 장난질…걸리면 남 탓”sbsfune.sbs.co.kr "매체는 "김 대표는 '방송을 보고 신은경이 여전히 반성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차분히 내 얘기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피해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신은경은 그동안 같은 레퍼토리로 장난질을 하고 걸리면 전부 남 탓에 위조 탓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그는 "신은경은 전 남편과 전 로드매니저를 나쁜놈으로 매장시키고, 자신은 좋은 엄마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전 남자친구 역시 전 로드매니저 때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