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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33)가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관절염과 만성 요통에 걸렸다고 밝혔다.이날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한 비는 오는 11일 시작하는 단독 콘서트와 최근 근황 이야기를 했다. 근황 이야기를 하던 그는 "춤도 많이 추고 액션을 많이 해서 관절염이 생겼다"며 "관절염 말고 만성 요통도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자 정찬우, 김태균 씨에게 "나이가 들면 다 이런 병 생기는 것 아니냐"며 웃으며 말했다.이 프로그램 진행자 정 씨와 김 씨는 비에게 "이러다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비 관절염'이 오르겠다"고 했다. 비는 "관절염 말고 단독 콘서트가 검색어에 올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오는 11일 4년만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지난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