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너무 걱정해줘서 고맙고 정말 모든 분들에게 미안해... 빨리 치료받고 웃는 얼굴로 다시 건강하게 보자!"방송인 홍석천 씨가 정형돈 씨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정 씨의 빠른 복귀를 소망했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지난 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한 홍 씨는 "그동안 못 챙겨준 게 너무 미안해서 문자를 남겼다. 읽고 답 안 와도 괜찮다 싶었는데 답이 왔다"며 정 씨와 관련된 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방송에는 홍 씨가 정 씨에게 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정 씨는 홍 씨에게 "걱정해줘서 고맙고 정말 모든 분들에게 미안해"라 말한 뒤 "빨리 치료받고 웃는 얼굴로 다시 건강하게 보자"고 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 씨를 비롯 MC 공형진 씨와 홍진영 씨 등은 정 씨의 빠른 쾌유와 복귀를 바란다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궜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