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다만, 평화집회 도중 시민들께 불편을 끼친 아쉬움이 있어 알려드립니다.'신고'한대로, '약속'한대로집회시위 권리와 일반 시민 통행권의 조화는 '약속' 지키기에서 시작합니다.시작부터 평화집회가 아니라,평화집회는 ‘서로가 만들어나가는 것’인 것 같아요.앞으로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서울경찰도 노력하겠습니다.